2021 Jan. Feb Vol.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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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Jan. Feb Vol.115

한국남부발전은 국산풍력 100기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온 국민에게 깨끗한 바람을 전하고자 합니다. KOSPO가 만드는 깨끗한 바람의 힘이 느껴집니다. 바람 끝이 상쾌한 걸 보니 2021년에는 기분 좋은 소식들만 우리 곁에 머무르려나 봅니다. 한국남부발전과 함께하는 여러분의 마음에도 상쾌한 바람이 머물렀으면 좋겠습니다. KOSPO가 그리는 아름다운 세상, 그 첫 번째 이야기는 ‘바람과 함께하는 세상’입니다.

HOME SMART FUTURE 그린 풍경

THE WIND IS BLOWING

바람이 불어옵니다

Write. 박영화
Photograph. 정우철, 기획처 홍보부 박윤후 대리

바람 끝이 상쾌한 걸 보니, 2021년에는 기분 좋은 소식들이 우리 곁에 머무르려나 봅니다. 바이러스 걱정 없이, 마스크 없이 누릴 수 있는 보통 날들처럼요. 한국남부발전과 함께하는 여러분의 마음에도 상쾌한 바람이 머물렀으면 좋겠습니다. KOSPO가 그리는 아름다운 세상, 그 첫 번째 이야기는 ‘바람과 함께하는 세상’입니다.

성산풍력

윙~ 윙~ 힘차게 돌아가는 풍력발전기의 날개(블레이드) 소리가 귓가에 울려 퍼집니다.

성공적으로 준공되기까지 강원도의 강추위, 폭설, 폐광지역 지반 침하 우려 등 100여 가지가 넘는 난관을 극복해야 했던 정암풍력단지. 그 역경을 알기에 풍력발전기의 날개가 더 오래, 더 힘차게 움직였으면 좋겠습니다.

정암풍력


한경풍력

제주도 서쪽 끝 신창풍차해안을 따라 줄지어 서 있는 풍력발전기. 바다와 어우러진 풍력발전기의 모습이 환상적인 자연경관을 만들어냅니다.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절경을 보며 꼬불꼬불한 길을 따라 도착한 해발 1,330m. 푸르른 잔디로 뒤덮인 그곳에 풍력발전기의 날개가 바람을 가르며 힘차게 돌고 있습니다.

정암풍력


태백풍력

2021년 새해. 바람이 좋습니다. 한국남부발전이 그리는 신바람 나는 세상에서 여러분 모두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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