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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는 지금

[삼척빛드림본부] 2022년도 상반기 CEO 참관, 유관기관 합동 재난대응훈련 시행

삼척빛드림본부(본부장 이기우)는 ’22년 5월 30일 이승우 사장님 참관 아래 본부자위소방대, 삼척시청, 삼척소방서, 원덕119안전센터, 환동해특수재난대응단, 한국가스공사, 민관기관 등 7개 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한 유관기관 합동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제주도 지진(’21.12), 울진 산불(’22.03) 등 불시의 대형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공조체계 구축 및 자체 대응역량 제고의 목적으로 시행햇으며, 평가위원의 불시 메시지 부여, 비상방송, 자위소방대 출동, 재난안전대책본부(현장지휘본부) 구축, 유관기관 신고 및 출동, 복구계획 수립 등 실제 비상상황 발생 시 단계별 상황에 부합되게 진행함으로써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는 기회가 되었다.
고려대 최상옥 교수는 다수의 유관기관이 훈련에 참여한 것은, 평소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삼척본부의 노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며, 시나리오 위주의 훈련이 아니라 실제상황 같은 긴박함을 느낄 수 있었고, 자체 훈련임에도 유관기관에서 지원된 소방차 규모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금번에 동원된 소방차는 본부 1대, 가스공사 1대, 원덕119 2대, 환동해본부 2대 등 6대가 동원되었으며, 지휘차량, 응급구조차량 등 장비 10여 대가 참여했다. 또한, 5톤 차량에 탑재된 대형 LED 화면을 이용하여 동영상 또는 진행상황 문구를 상황별로 안내하면서 생동감 넘치는 훈련을 진행했다.
이승우 사장님은 “최근 발생하는 재난은 예측 불가, 복잡적 상황으로 대영화되는 특성이 있기에 소방서, 시청 등 유관기관과 재난 공조체계 구축 및 상시 신속대응할 수 있는 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며, “발전소에 국한되지 말고, 지역사회의 재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삼척빛드림본부는 실전과 같은 훈련을 바탕으로 ‘화재 및 인명사고 Zero화’ 달성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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