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천빛드림본부 사랑나눔봉사단은 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설을 맞아 노사합동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자들은 옹기종기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연희노인문화센터,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소를 찾아 과일과 식료품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기관에서 희망하는 후원물품을 전량 전통시장에서 구입함으로써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동참하였다. 송기인 본부장은 “연말연시에 바로 이어지는 이른 설을 앞두고 기관마다 명절 준비에 분주하셨을 텐데 발전소의 작은 손길이 도움되셨길 바라며, 신인천빛드림본부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신인천빛드림본부는 앞으로도 지역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주민과의 소통으로 신뢰받는 국민의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완수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