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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좋은 회사,
남부발전이 앞장섭니다

‘일하기 좋은 회사는?’이라는 질문에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원활한 의사소통과 효율적인 업무분담을 가장 먼저 이야기한다.
한국남부발전은 위와 같은 대답에 발맞춰 나가기 위해 업무자동화 기술로 단순반복업무를 개선하며
직원의 만족도와 업무효율을 향상시키고 있다.

정리 편집실


남부발전, 일하는 방식 혁신 우수기관 선정

한국남부발전이 업무보고시간의 획기적 단축과 자동화 기술을 활용한 단순반복업무 해소 아이디어로 행정안전부로부터 일하는 방식 혁신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남부발전은 지난 10월 29일 열린 ‘2018 일하는 방식 혁신 콘서트’에서 ‘스마트 보고시스템 구축과 RPA Robotics Process Automation 활용 업무 자동화 기술 도입’ 사례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일하는 방식 혁신 우수사례’ 공모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경쟁력 제고를 위해 ICT 기반으로 업무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지식기반 창의행정으로 근본적 변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모에는 총 213건의 아이디어가 응모됐으며, 국민 및 전문가의 혁신성과 노력도, 확산 가능성에 대한 심사를 통해 6건의 우수사례가 최종선정됐다.
특히, 남부발전은 스마트보고시스템 구축으로 온라인 보고및 보고시간 예약을 통해 불필요한 대기시간은 물론 장시간 보고 등을 줄이고 보고문서에 대한 시스템 저장으로 불필요 종이 낭비 제거와 보고문서 관리의 효율을 높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RPA 활용 업무자동화 기술은 전 공공 기관에 공통적으로 산재돼 있는 법인카드, 세금계산서 등의 정산과 같은 단순반복업무를 획기적으로 개선 가능하게 해 호평을 받았다.

앞으로 남부발전은 일하는 방식 혁신 및 확산을 위해 스마트 보고시스템과 RPA 활용기술을 정부와 공공기관에 공유할 계획임을 밝혔다.

‘혁신현장 이어달리기’서 산업부 장관상 수상

이와 관련, 11월 8일 남부발전은 정부혁신 분위기 확산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개최한 ‘혁신현장 이어달리기’ 행사에서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대외 인정을 받았다. 남부발전은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에서 열린 ‘제6회 혁신현장 이어달리기’ 행사에서 ‘RPA활용 업무자동화및 스마트보고’ 사례로 정부혁신 우수기관 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산업부 장관상 수상 후 남부발전은 혁신사례 발표와 질의응 답, 토론 등을 통해 혁신사례 공유도 추진했다. 남부발전은 단순반복 업무 증가와 그에 따른 직원의 업무만족도 저하를 해소하고자 RPA 기술을 활용해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의 자동화를 추진했다. 법인카드와 세금계산서 등의 정산 같은 단순반복 업무는 RPA에 맡기고 직원들은 핵심업무에 몰두할수 있는 업무환경을 조성한 것이다.

신정식 사장은 “스마트보고시스템과 RPA 기술이 전 공공기 관으로 확대 된다면 단순반복업무는 로봇이 신속·정확하게 처리하게 하고, 사람은 분야별 혁신 및 적극행정 등의 업무에 몰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수사례의 공유와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적극적으로 업무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드는 방법은 멀리에 있지 않다. 직원을 생각하고, 동료를 생각하며 더 좋은 업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남부발전의 모습처럼 모두 함께 고민한다면 지금 보다 한 단계 더 발전된 회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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