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천빛드림본부 주관으로 1월 12일 본부 종합사옥 2층 대회의실에서 인천서구지역 13개 유관기관과 ‘재난대응 및 자원관리 공동활용 협약’을 체결하였다. 송기인 본부장은 “기관 간 재난관리자원 공동 활용을 통하여 최근 빈번한 자연재난(태풍, 지진, 홍수), 사회재난(화재, 감염병) 등을 신속히 대응하고 기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협약을 주관하게 되었다”라고 말하고, 또한 전체 참여기관에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 특히 이번 협약은 민간 중장비업체(3개 사업체)와 인천광역시 서구시설관리공단, 청라에너지 등이 참여하여 유사시 재난대응 실효성에 중점을 두었다. 신인천빛드림본부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의체를 운영하여 본부 재난안전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