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빛드림본부는 3월 9일 본부가 위치한 경북 바이오 산업단지 일대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산단 입주 공공기관으로서 ESG 경영 실천 및 후속기 건설을 위한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발전소 주변 지역주민으로부터 단지 내 환경정화 민원 해소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안동빛드림본부장을 포함한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산단 진입로를 비롯한 여러 구간에서 30포대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외에도 산업단지 진입로에 지난 3월 6일부터 ‘우리 같이 하시더! 깨끗한 바이오 산업단지 가꾸기’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산업단지 내 쓰레기 투기 자제를 강조했다.
안동빛드림본부는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주변 환경개선에 도움이 되고 더불어 산업단지 입주기업‧지역 주민과 긴밀히 소통해 사회공헌 등의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