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천빛드림본부 봉사단은 4월 사창립기념을 맞이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고자 네 차례의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실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4월 14일 동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한 화학팀 주관의 화살나무 1,000주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4월 18일에는 송기인 본부장을 포함해 총 7인이 연희노인문화센터에 방문하여 점심 배식준비 작업과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따뜻한 국 한 그릇을 전달해 드리며 배식보조 봉사활동도 했다. 다음날인 4월 19일에는 서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비대면 폐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폐건전지와 폐우유갑 수거에 소내 직원 43명이 참여하여 예년과 마찬가지로 인천시 친환경 자원순환 캠페인을 이어 나갔다. 또한 같은 날에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연계의 취약계층가정 방문봉사를 진행했고, 가구 이동 및 청소 작업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4월 20일에는 청라호수공원 플로깅 활동에 송기인 본부장을 포함 소내 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따뜻해진 날씨에 늘어난 방문객으로 인한 공원 내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며, 직원 간의 소통 시간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실천 행동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신인천빛드림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뒷받침하여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