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주빛드림본부는 8월 1일 굿네이버스 여름 희망나눔학교에 참가한 도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레토르트 삼계탕 200마리를 전달했다.
굿네이버스 여름 희망나눔학교는 방학 동안 결식 및 방임의 우려가 큰 위기가정 아동에게 중식 및 건강 지원, 꿈 지원, 정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지원으로 방학 동안 아동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남제주빛드림본부는 테니스 재능기부, 콘서트 티켓 지원 등 도내 아동의 성장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지원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