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빛드림본부는 8월 11일 태풍 카눈 피해 지역의 복구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번 지원활동은 태풍 카눈이 지나간 뒤 발전소 주변에 위치한 감천문화마을의 태풍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즉각 본부 합동 봉사단을 소집해서 이뤄졌다. 현장 상황은 우려와는 달리 산사태, 축대붕괴 등 심각한 피해는 없었지만 강풍에 의해 도로 곳곳에 나뭇가지 및 쓰레기들이 흩어져 사람과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고 있었다. 부산빛드림본부 합동 봉사단은 무더운 날씨에도 저마다 구슬땀을 흘리며 감천문화마을의 복구 활동을 마쳤다. 부산빛드림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가치실현이 무엇인지 항상 생각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