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천빛드림본부는 11월 29일 인천 서구청장실에서 취약계층 빈대방제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물품 지원은 최근 전국적 화두로 떠오른 빈대 출몰 문제와 관련하여 서구청 인근 방역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방역체계에 대한 불안한 시민들의 마음을 안심시키고 시의성 있는 후원으로 본부 나눔 실천 의지를 전파하기 위해 시행됐다.
신인천빛드림본부는 빈대 방제를 위한 물리적 살충을 위한 물품으로 동반성장몰 활용 상생협력사업을 통해 지급된 포인트를 통해 283개의 고압스팀청소기(약 1,00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지원물품은 서구청 복지국 협조로 취약계층 가정과 복지시설에 배부됐고, 질병관리청 빈대방제 실시요령 안내문을 동봉하여 지원 효과성을 제고했다.
신인천빛드림본부는 앞으로도 지역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신뢰받는 국민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실현과 이웃사랑 나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