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하루드림 전국 남부자랑

신인천빛드림본부 총무기획부

팀플레이란 이런 것

글. 정임경  사진. 이승헌

생기 넘치는, 역동적, 다정한…. 총무기획부의 첫인상은 밝음 그 자체다. 아니나 다를까. 수장 이대희 프로는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젊은 여직원 비율이 높은 만큼 스마트하면서도 밝고, 유쾌하며 따뜻한 에너지가 총무기획부의 특별함이자 무기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신인천빛드림본부의 살림은 우리가 책임진다
총무기획부

각양각색의 매력이 넘치는 사람들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텔레토비 동산

각양각색의 매력이 넘치는 사람들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텔레토비 동산

리더십, 팔로우십, 화합, 소통, 존중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부서랍니다.

#오각형

리더십, 팔로우십, 화합, 소통, 존중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부서랍니다.

#오각형

신인천빛드림본부 직원들의 피로 해소, 사기를 충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담당하는 자양강장제와 같은 부서입니다.

#박카스

신인천빛드림본부 직원들의 피로 해소, 사기를 충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담당하는 자양강장제와 같은 부서입니다.

#박카스

다정한 사람들이 주고받는 진심들

“모든 직원이 성실하고, 착해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라는 말로 애정을 마구 드러내는 이대희 프로. 그는 꼼꼼하고 탁월한 업무 능력도 훌륭하지만, 주변 사람을 챙길 줄 아는 섬세함, 따뜻함 또한 여성 직원이 많아 느낄 수 있는 장점이라고 했다. 그리고 경직되지 않은 분위기에서 오는 유연한 소통은 수직적일 수 있는 조직 문화로부터 탈피하게 해 자신들을 더 진화하게 한다고. 부서원들은 활력, 잘 해내고 싶은 동력을 리더 이대희 프로에게서 찾았다.

“이대희 프로님은 흔히 말하는 꼰대 마인드가 없어요. 늘 직원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반영해 주시는 것을 느낄 수 있죠. 고충도 잘 들어주시고 좋은 일, 나쁜 일 모두 나서서 돕고, 안아주세요. 도량이 정말 넓으신 분입니다”라는 김동숙 프로의 이야기에 박경희 프로, 정다운 프로, 설다인 프로 등 모두 “맞아, 맞아!”라며 맞장구쳤다. 입사한 지 6개월 된 막내 강지은 프로 또한 “이 프로님은 제 뒤통수만 보시고도 무슨 고민이 있는지 기분이 어떤지 맞힐 정도로 섬세한 분이세요. 뒤에서 든든하게 버팀목이 되어주시기에 그 기대에 부응하고자 더 열심히 할 수밖에 없습니다”라는 말로 좋은 상사임을 인증했다.

“마흔에 간부가 되었는데 동료들에 비하면 꽤 늦은 편이었어요. 그만큼 사원이던 시간이 길었던 거죠. 당시에도 상사와 이야기한다는 게 쉽지 않았거든요. 과거의 경험을 떠올리며 직원들과 격의 없이 지내려고 노력한 것이 좋은 관계를 만든 것 같습니다.”

이대희 프로가 부서원들에게 건네는 이야기, 행동은 그 옛날 자신이 듣고 싶었던 말이자 다독임이다. 상사로부터 잘했다는 말, 수고했다는 말로 인정받을 때 더 신나게 일하게 되는 마음을 너무 잘 알기에 ‘잘하고 있다’는 말로 부서원들의 사기를 높이기도 한다. 그 외에도 누군가 어떤 새로운 일을 맡게 됐을 때 그 일이 숙달되기까지 옆에서 늘 함께 고민한다고. 그 때문에 총무기획부 부서원들은 새로운 업무에도 두려움 없이 도전할 수 있다. 진심은 통하는 법. 자신들을 위하는 이대희 프로의 마음을 잘 알기에 이들 또한 더 열심일 수밖에 없다.

해외로 뻗어가는 신인천빛드림본부를 위한 교두보

부서원 자랑에 여념이 없던 이대희 프로는 아차 싶었는지 “직원들 이야기하느라 부서 소개가 늦었네요!”라며 본격 설명을 이어 나갔다. 총무, 노무, 계약자재, 토공 총 네 개 파트에서 30여 명이 근무 중인 총무기획부는 인사부터 예산, 자재, 노무 등 다양한 업무를 도맡아 하고 있다. 그리고 신인천빛드림본부를 세계에 알리는 일에도 앞장선다. 세계 최대 규모의 연료 전지를 보유한 발전소답게 호주,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세계 곳곳의 관계자들이 발전소를 방문하는데 이때 총무기획부가 나서 신인천빛드림본부가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게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타 부서의 요청으로 시작되는 일이 많아 어려움 또한 많다. 일의 형평성을 따져야 하는 만큼 다른 부서의 건의 사항을 모두 들어 줄 순 없다. 타 부서의 요청이 수용되지 않기에 다툼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부서원들은 특유의 부드러운 소통 능력으로 잘 마무리한다고. 덕분에 타 부서와의 갈등이 현저히 적다며 자랑이다. 특히, 어떤 상황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응대하는 정다운 프로의 소통 능력은 독보적이라며 칭찬했다.

완벽한 이들에게 바라는 한 가지 ‘건강’

사실 업무 역량 면에서 총무기획부 부서원 모두가 내로라하는 실력자임은 이미 증명됐다. 그도 그럴 것이 한국남부발전 직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본부가 바로 수도권에 위치한 신인천빛드림본부이며 이곳에 발령받으려면 교육 수료 성적 또한 우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강백 프로는 “수도권이자 도심에 위치한 신인천빛드림본부에서 일하는 것만으로도 특권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해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마음을 늘 갖게 됩니다”라며 이것이야말로 업무를 하는 데 있어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라고 덧붙였다.

같은 길을 걷는 선배와 후배로서 완벽한 하모니를 자아내는 총무기획부. 이대희 프로는 더 이상 바랄 게 없지만, 그래도 이들이 꼭 지켜 줬으면 하는 단 하나가 있다며 ‘건강할 것’을 당부했다. 마음 아프게도 아픈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이대희 프로가 얼마나 부서원들을 애정 하는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함께라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이들. 밝은 에너지, 자유로운 소통, 진심을 나누며 팀플레이는 이런 것이라고 보여주는 총무기획부를 응원해 본다.

# ‘재미드림’
이달의 주인공!

이대희 프로

“깔깔깔 잘 웃어주는 부서원들 덕분이죠!”

희한하네요, 아재개그를 한 적이 없는데 왜 날 뽑은 거죠? 저는 아재개그를 하는 재미없는 사람이 아니고, 항상 재미있는 사람입니다. 오늘의 투표 결과는 반만 인정할 수가 있어요. 하하하. 우리 여직원들이 사소한 말 한마디에도 깔깔깔 많이 웃어줘요. 그 웃음소리에 또 같이 웃죠. 덕분에 늘 즐겁습니다.

이 구역 유머왕이자
아재개그왕은 바로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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