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빛드림본부는 7월 2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지역본부에서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극한의 호우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경상북도 예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피해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추진됐다. 성금 전달에 이어 안동빛드림본부 직원 20여 명은 극한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큰 피해를 본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현장을 찾아 매몰 가옥 복구에 힘을 보탰다. 안동빛드림본부는 피해 현장이 조속히 복구돼 수재민들이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