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산업안전보건의 달’이었던 지난 7월 건설현장 TBM(Tool Box Meeting, 작업 전 현장 안전회의) 우수활동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시행했다. 여기에 하동빛드림본부의 상주협력사인 한전산업개발은 아침 안전체조, 작업 전 안전회의, TBM을 주제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공모에 응한 결과 9월 19일 최우수상을 받았다. 하동빛드림본부는 본부장 경영방침에 따라 기본 바로 세우기를 통한 안전문화 정착과 아울러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체제 구축을 위하여 노력해 왔다. 서성재 본부장은 매일 본부 전 부서 및 협력사의 안전체조와 작업 전 안전회의 등을 참관하며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는 한편 안전한 본부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소통과 지원을 이어 나갔다. 이런 노력으로 본부에 뿌리내린 안전문화를 협력사들 중 특히 앞장서 실천해 온 한전산업개발은 매일 일상적으로 시행하는 안전활동을 브이로그로 제작하여 이번과 같은 큰 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우리 하동빛드림본부는 모두가 합심 노력하여 더욱 확고하게 기본을 바로 세우고 누구나 부러워하고 근무하고 싶어 하는 신바람 나는 직장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