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탄소중립
그것이 알고 싶다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와 함께 탄소중립에 대한 열기는 한층 더 뜨거워졌는데요. 한국남부발전 역시 탄소 저감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이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작년 한 해 동안 탄소중립을 위해 어떤 일을 해왔는지 한번 살펴보실까요?

탄소중립 에너지기술의
미래를 엿보다

2021년 12월 2일 ‘2050 탄소중립 에너지기술 로드맵’이 발표됐습니다. 이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13대 분야에서 197개 핵심기술을 개발 및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한 것인데요. 풍이와 썬이가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살펴볼까 합니다!

시골복합문화공간 밭멍,
농장의 신세계를 열다

불 + 멍 때리기, 물 + 멍 때리기를 줄여 말하는 ‘불멍’, ‘물멍’ 등 ○멍이 인기다. 그리고 이번엔 ‘밭 + 멍 때리자’며 등장한 이가 있다. 바로 강원도 영월의 스타트업 ‘밭멍’의 김지현 대표다. 폐광 지역에 버려진 유휴공간을 재탄생시켰을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통해 경제활동을 하며 우리나라에 없던 퍼머컬쳐를 도입해 새로운 농장 문화를 연 밭멍에서 함께 멍 때려보자.

서로에게 번화했으므로 시간은 우리를 웃자라게 했습니다.

박준, <계절 산문> 中

첫눈처럼 우리에게
다가온 남자

ESG혁신처 홍보실 박윤후 대리

많은 사람들에게 첫눈은 다양한 기억으로 존재한다. 때론 생크림보다 달콤하고 때론 장맛비보다 거세기도 한 첫눈의 기억. 그중에서도 이 겨울을 달달하게 감싸 안으며 다가오는 이 남자, 누구일까?

통장이 텅장이 되는 미스터리! 월급 실종 사건

두근두근!!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월급날! 하지만 오랜 기다림이 무색할 정도로 순식간에 통장은 텅장이 되어버리고 마는데요. 도대체 내 월급 어디로 몽땅 사라져버린 걸까요? 월급 실종 사건, 지금부터 파헤쳐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