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야구, 농구··· 세상에 운동은 많고 신날 일도 많다! 공 하나로 한 몸이 되는 우리, 오늘도 운동!
만화 <슬램덩크>로 유명해진 농구는 1891년 체육학교에서 근무하던 캐나다인 제임스 네이스미스가 학생들에게 가르칠 만한 실내 운동을 고민하던 중에 탄생했다. 특히 미식축구와 달리 몸싸움이 없는 안전한 스포츠를 만들고 싶었다고. 강력한 몸싸움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현재의 농구를 보면 ‘이게 무슨 소리지?’ 싶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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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부상한 스포츠인 테니스. 테니스는 육체 활동도 육체 활동이지만 ‘심리전이 테니스의 모든 것’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정신적인 부분이 많이 차지하는 스포츠다. 실제로 먼저 화내는 쪽이 잘 진다. 선수들의 경우 풀게임으로 뛰면 무려 5시간이 넘어가는 경기도 나올 만큼 비슷한 실력끼리는 정신력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야말로 마라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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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정신수련법으로 알려진 요가는 원래 남성 수행자들의 전유물이었다. 요가의 목적은 쁘라끄리띠(세계의 본질)의 속박으로부터 인간을 해방시키는 인식을 획득하는 것이다. 요가의 종류로는 아쉬탕가, 아헹가, 빈야사, 비크람, 테라피, DDP, 플라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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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많이 들어봤지만 정확히 어떤 스포츠고 어떤 규정을 가지고 있는지 잘 모르는 게 대다수다. 골프는 코스 위에 정지해 있는 볼을 골프채로 쳐서 정해진 구멍에 넣는 게임으로, 그때까지 소요된 타수로 우열을 겨루는 구기 스포츠다. 즉 가장 공을 적게 친 쪽이 이기는 게임인 셈. 재미있는 점은 골프장마다 복장 규정이 있다는 사실인데, 국내 대부분의 골프장은 라운딩 시에 반바지, 청바지, 샌들의 착용을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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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강습장에 가면 수영이 평생 운동이라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게 된다. 남녀노소를 아우르며 다양한 나이대의 회원을 만나볼 수 있기 때문. 수영할 때 주의사항이 있다면 운동 시작 전 1시간 전에 식사를 마치는 게 좋다는 것이다. 다른 운동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수영은 식사 후 바로 물속에 들어가면 좋지 않다. 수압이 느껴져 속이 답답한 느낌이 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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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동네마다 주짓수 도장이 하나씩 생기고 있는 추세다. 유도의 영향을 받아 20세기 브라질에서 파생된 주짓수는 관절기나 조르기, 누르기 등으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작은 사람도 큰 사람을 이길 수 있다’는 점을 많이 강조하는 만큼 힘보다는 기술이 중요한 운동이다. 한국에서 주짓수는 1990년대 말 연세대학교 교수 존 프랭클의 전파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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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같은 우리 딸들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