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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맞아 사랑의 빵 나눔활동 전개

- 저소득 아동 위한 사랑의 케이크 제작 봉사활동 및 전달 시행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가정의 달과 100주년을 맞이한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아동에 대한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남부발전은 지난 5월 4일 부산진구 소재 적십자회관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본사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아동에게 기증할 케이크를 제작하는 ‘어린이날 기념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 부산지사와 협업해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남부발전 임직원은 정성 들여 만든 케이크를 아동용 텀블러 세트 등 어린이날 선물과 함께 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 선물은 부산 남구 문현동에 소재한 밝은누리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남부발전은 평소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매월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생활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의 생계비를 지원하는 ‘파랑새 기금’이 대표적이다. 여기에는 남부발전이 직원 성금과 동일한 금액을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더하고 있다.
또한, 남부발전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 학습환경을 갖추지 못한 아동들을 위해 태블릿PC 100대와 자가진단 키트를 포함한 방역물품을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이승우 사장은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손수 케이크를 제작해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부발전 본사 임직원들이 적십자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지역 저소득 아동에게 기증할 케이크를 제작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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