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ENERGY, BETTER LIFE
어제의 KOSPO 내일의 KOSPO
2021년 4월.
창립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깨끗하고 안전한 전기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달려온 20년.
이제, 새로운 내일을 약속합니다.
THE BEGINNING OF A SHINING HISTORY
한국남부발전의 ‘처음’을 기억하시나요?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했던 2001년 4월, 한국남부발전이 창립되었습니다. 그리고 20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세계 최초 석탄회 매립장 부지를 활용한 부산천연가스발전소 건설을 비롯해 상업용 풍력인 한경풍력 건설, 국산풍력 100기 건설 프로젝트, 미국 발전시장 진출 등 수많은 ‘최초’를 통해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 왔습니다.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뜨거운 열정으로 현장을 지킨 임직원과 무한한 사랑과 지지를 보내준 가족, 그리고 협력사 직원까지. 모두 함께 이뤄낸 한국남부발전의 빛나는 역사 속 ‘처음’을 이야기합니다.
READ MOREOn air 청춘남전! 스무 살을 축하해~
사회인으로서 책무를 일깨워주고,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청춘들의 기념일을 아시나요? 바로 성년의 날입니다. 성년의 날을 특별하게 맞이한 곳이 있다고 합니다. 주인공은 대한민국 최고 에너지 공기업 한국남부발전인데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청춘남전! 20살을 축하해’ 촬영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READ MORE인천 개항누리길
인천 중구청으로 가는 얕은 오르막길을 오르다보면 세월의 흔적이 켜켜이 쌓인 건물로 즐비하다. 그런데 최근 이곳에 카페와 갤러리, 서점 등이 생겨나면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독특한 풍경이 만들어졌다. 신인천발전본부에서 차로 20여분 거리에 위치한 인천 개항누리길. 개항누리길 중에서도 복닥거리는 차이나타운 옆, 일본식 목조 가옥을 따라 천천히 걸었다.
READ MOREKOSPO ENERGY1 / 3
KOSPO LIFE
- KOSPO가 그리는 아름다운 이야기 --
Special 1
Special 1
2001년 분사 후 지금까지. 좋았던 날도, 시련이 뒤따를 때도 있었지만 한국남부발전은 묵묵히 한 길을 걸어왔다.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더 좋은 에너지를 만들겠다는 소신 하나로 걸어온 20년. 결국 그 소신이 맞았다는 걸 증명해낸 KOSPO의 영광스런 기록들을 들여다본다.
-
Special 3
Special 3
뿌리 깊은 나무는 쉽게 흔들리지 않는 법. 한국남부발전은 도전정신을 근간으로 20년 역사를 탄탄하게 지탱해왔다. 창립 2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기념식이 열렸다. 새로운 전력산업을 선도할 한국남부발전의 미래를 그려본 현장을 담았다.
-
그린 데이터
그린 데이터
분사 당시 5,175MW 규모에서 2020년 말 기준 한국남부발전은 발전설비 11,435MW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설비용량을 늘리며 전력 생산에 힘쓰고 있다. 우리나라 총 설비용량(128,210MW) 중 한국남부발전 점유율은 8.9%를 차지한다.
-
내일을 그리는 당신
내일을 그리는 당신
변화의 시대를 맞아 리더는 더 멀리 보고, 먼저 준비해야한다.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강화해가며 새로운 에너지전환 정책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윤진영 사업본부장. 그는 기술 개발과 시장 확대 등 다양한 성장 동력을 모색하며 한국남부발전의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
여기 어때
여기 어때
문득 온기가 그리워질 때가 있다. 이유를 묻는다면 단순히 날씨가 추워서거나 지쳤거나 둘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다.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살다가 따뜻함이 필요해지는 순간. 그럴 때는 저마다의 방법으로 온기를 찾아야 한다. 따뜻한 곳을 향해 가기로 했다. 따뜻한 봄이 그래도 조금은 먼저 찾아오는 남해로. 남해의 온기로 가득 채운 봄날의 기록들.
-
즐거운 빼기
즐거운 빼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 비중이 높아지는 요즘. 먹을 땐 좋았는데, 뒤처리는 여간 귀찮은 게 아니다. 그렇다고 분리수거를 포기해서는 안 되는 법! 배 부른 후 속이 시원해지는 분리배출법을 소개한다.
-
북모닝
북모닝
살다 보면 답답하거나 이게 맞나 싶은 순간이 한번쯤은 찾아오기 마련이다. 그럴 때 해결책은 찾지 못한 채 속앓이만 계속하고 있을 텐가.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답을 찾기 위한 방법이 필요하다면, 책을 펼쳐보자. 나의 고민, 생각, 마음을 위로해줄 것이다. 위로와 답을 찾은 남전인 두 사람이 선택한 Book Story.
-
나는 직장인이다
나는 직장인이다
열심히 일한다고 잘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머리 좋은 것과 일 잘하는 것은 다르다. 일을 잘하려면 소위 ‘일머리’를 갖춰야 하는데, 이는 열정과 노력, 야근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무턱대고 노력하기 전에 나의 노력을 성과와 직결시킬 일머리부터 습득해야 한다.
-
명사로부터
명사로부터
스무 살. 누군가는 청춘이라 부르고, 실패해도 괜찮은 나이라고 말한다. 살아갈 날이 더 많기에 젊었을 때의 실패는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사춘기와도 같다고. 맞다. 실패해도 목표를 이루기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면, 결국 언젠가는 성공을 맛보게 된다. 하지만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처럼, 20대에 남다른 혜안으로 성공을 맛본 사람들도 있다. 그들을 통해 알아야 한다. 우리가 흔히 성공했다고 말하는 명사들은 20대를 누구보다 더 특별하게 보냈다는 사실을 말이다.
-
뜻밖의 발견
뜻밖의 발견
봄바람이 불면, 연례행사처럼 해야만 하는 게 있다. 바로 맛있는 도시락을 싸서 봄나들이를 떠나는 것. 하지만 2021년의 봄은 그렇지 못할 상황이다. 그래도 봄날의 즐거움을 포기할 순 없다. 비록 도시락을 먹는 곳이 회사라고 할지라도 봄나들이 떠난다고 생각하고 도시락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요리가 초보라고 두려워 할 필요 없다. 레시피는 여기 준비되어 있으니!
-
반가운 만남
반가운 만남
안전 관리의 수장으로 첫발을 내디딘 강철민 처장은 어떤 현장이든 ‘사람’이 우선이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선택과 집중으로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안전 관리’라는 도전 과제에 생동감을 더하는 중이다. 그의 머릿속엔 안전 역량을 더욱 공고히 다진 한국남부발전이 선명하고 짙게 자리한다.
-
KOSPO 스케치
KOSPO 스케치
한국남부발전이 기업정보 소통을 위한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업정보에 대한 접근성 강화로 국민의 편의를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아무튼 팀
아무튼 팀
계약자재실과 기업성장응답센터는 “우리 중 아무도 우리 모두만큼은 훌륭하지 않다(None of us is as good as all of us)”는 구호 아래, 부서원간 시너지를 통해 최고의 업무효율과 성과를 내고 있다. 소통, 협업, 제도개선을 통해 항상 최선의 대안을 찾고자 노력하며 매 순간 혁신을 실천하는 중이다.
-
나눔 챙김
나눔 챙김
한국남부발전은 에너지 빈곤층 복지 지원, 지역 저소득 인재 육성, 지역사회 맞춤형 지원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누구하나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희망을 나누는 KOSPO의 이야기를 전한다.
-
여기는 본부
여기는 본부
하동발전본부(본부장 유승찬)는 지난 3월 3일, 고성능화학소방차 차고지 개소식 행사를 하동소방서장을 초빙해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본부의 소방안전과 자체 소방대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국민의례, 기념 테이프 커팅식, 차고지 준공 추진경과 보고, 기념떡 절단식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