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내편인 어머니,아버지께 사랑한다고 전하고싶습니다 실제로는 쑥스러워 하지못하는 말을 이공간을 통해 진심을 전달해봅니다! 항상 제 뒤에서 버팀목이 되어주시고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도 자주 못드리지만 내년부턴 달라져볼게요!! 주말에 자주 찾아뵙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요♡ 이젠 제가 부모님을 지원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드릴게요! 항상 건강하시고 웃을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남편! 매일 날선 단어들로 상처줘서 미안해.. 진심은 그게 아닌데 감정이 쌓이니 말이 예쁘게 안나오는 것 같아. 연애때는 달달한 대화들만 했었는데 어쩌다 이리 됐을까... 우리 내년엔 서로 배려하며 아껴주자♡ 날선 말보다 오늘 하루 어땠는지 안부도 묻고 다정한 말로 공허함도 채워주자!! 사랑해 남편♡

모두 고생많았고 사랑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용

‘덕분에’라는 말이 가장 좋겠다. 덕분에 올해를 무사히 보낼 수 있었어! 왜 이런 말은 얼굴보고 자주 해주기가 어려울까. 내년에는 내가 더 최선을 다할게.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말야. 매일 가야할 길이 멀고, 오르막길일지라도 다시 신발끈 단단히 묶고 같이 열심히 올라가보자! 내가 항상 뒤에 있는 거 알지?

한 해 마지막을 앞두고 있는데, 늘 그렇듯 사랑표현에 인색했던 나 자신에게 잘해왔다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부족한 부분만 보이고 고치고 싶은 부분만 봐왔는데 발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것도 중요하잖아요? 내년에는 좀 더 자신을 사랑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네요~ 잘해왔고, 또 잘해나갈 것을 믿어! 지치지 말고 하루하루 즐기며 살자~! 2024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