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Sep. Oct Vol.119
구독하기우리는 지금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지만, 내일 당장 어떤 일이 펼쳐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래도 더 나은 내일을 완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마음을 다스리며, 가끔은 쉬어갈 필요가 있다. 그러는 의미에서 내일이 더 기대되는 한국남부발전의 두 인턴사원의 진심이 담긴 책을 소개한다.
우리는 지금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지만, 내일 당장 어떤 일이 펼쳐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래도 더 나은 내일을 완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마음을 다스리며, 가끔은 쉬어갈 필요가 있다. 그러는 의미에서 내일이 더 기대되는 한국남부발전의 두 인턴사원의 진심이 담긴 책을 소개한다.
“앞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활용될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폭넓게 생각해볼 수 있는 책입니다. 저는 국내 전력 거래 분야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이 활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하는데요. 앞으로의 전력 시장에 대한 안목을 기르고 대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변화하는 미래에 이 책을 통해 한 발짝 다가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본사 ESG혁신처 홍보실 이주원 인턴사원
[INTO A BOOK] “세계적인 컴퓨터 회사인 IBM의 직원 3명이 함께 저술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블록체인에 대해서 분명 들어봤지만 어떤 기술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블록체인이라고 하면, 블록체인의 수많은 접목 분야 중 하나인 비트코인만을 떠올리고는 하는데요. 저 역시 그랬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바라보는 시각이 크게 달라졌어요.”
“47명 순례자의 산티아고 여행기를 모아 출간한 책입니다. 그중 저도 1명의 순례자로 글과 사진을 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을 설명할 때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했던 순간을 담은 책이라고 말합니다. 몰라서 겁이 없을 수 있었고, 좋아서 무작정 해보고 싶어 했던 그 시절의 제가 생각날 때면 다시 이 책을 읽어보곤 합니다.” 본사 ESG혁신처 홍보실 이나경 인턴사원
[INTO A BOOK] “누군가는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찾아, 누군가는 떠나 보낸 이를 그리기 위해, 누군가는 인연을 만나기 위해 떠나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책 한 권에 담겨있습니다. ‘부엔 까미노’는 스페인어로 ‘좋은 길 되세요’라는 의미인데요. 까미노길을 걸으며 가장 많이 듣고, 가장 많이 건넨 인사말입니다. 인턴 기간 동안의 좋은 추억 오래 간직하며, 앞으로 한국남부발전 직원 분들이 걸어가는 길을 응원하겠습니다. 부엔 까미노! :)”
‘북모닝’은 임직원 여러분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코너입니다. 매호 아침 업무 전, 틈틈이 읽으면 좋을 책을 소개합니다. 부서를 위한 책도 좋고, 직접 읽은 책도 좋습니다. 아니면 읽고싶은 책을 보내주셔도 됩니다. 소개된 분에게는 책 5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 사연 접수 : ESG혁신처 홍보실 박윤후 프로(photo7@kosp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