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빛드림본부는 CEO 주관하에 6월 8일 2023년 유관기관 합동 ‘화재·해양오염 복합재난 대응훈련’을 시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하동소방서, 하동군청, 사천해양경찰서, 여수해양경찰서 등 9개 기관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이승우 사장은 훈련에 직접 참여하여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과 현장 대응, 수습 복구 등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석탄 하역 중 컨베이어 벨트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한 방어선 구축, 유류 누출로 인한 해양오염 방지 방어선 구축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다.
훈련 전 과정에 재난안전통신망(PS-LTE) 및 드론을 활용해 전력분야 현장조치행동매뉴얼에 따른 상황전파, 초기대응, 비상대응, 유관기관 협력 등 재난대응 체계를 유관기관 합동으로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