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는 세종시 보람동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을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는 집중호우로 세종시가 큰 피해를 본 소식을 접하고, 실의에 빠진 주민들이 상흔을 극복하고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신속히 성금을 조성하여 기부하게 되었다.
윤상옥 본부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피해복구에 본부 임직원이 하나 되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어 7월 19일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13명이 집중호우 피해를 본 세종시 연기면을 찾아 피해복구 대민 봉사활동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집중호우로 토사가 거리에 유입되어 통행이 불편했던 연기면 연남초등학교 주변 거리를 정리하는 복구작업에 참여했다. 연기면 주민은 “많은 비 탓으로 발생한 토사에 이동이 불편했는데 한국남부발전의 도움으로 예전처럼 거리가 깨끗해져서 큰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는 세종시 수해 피해지역에 전방위적 지원을 통한 피해 확산 최소화 및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