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본부장 김구현)는 지난 1월 6일 신세종빛드림 건설현장에서 김우곤 기술안전본부장을 비롯해 전원개발처장, 내포그린에너지 기술본부장, 협력사 임원진이 참석한 ’22년도 건설사업 새해맞이 안전다짐행사와 철골입주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임인년 새해를 맞이해 건설 참여자들의 안전결의와 적기준공 의지를 다짐하고, 지난해 7월 착공 이후 첫 번째 마일스톤인 철골입주를 기념하기 위하여 코로나 방역패스 시행과 참석자를 최소화하여 시행했다. 행사는 1부 안전다짐행사, 2부 철골입주식으로 구분하여 발주사-시공사-주기기공급사의 안전의지를 담은 결의문 선서를 시작으로 안전활동우수 협력사와 근로자에 대한 격려금 수여, 유공직원 포상, 기술안전본부장의 기념사와 볼트조임 세러모니, SHC(통합안전보건 관제센터) 순시 등으로 마무리했다. 김우곤 전무는 기념사에서 어려운 현장 여건에서도 적기 건설과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진행한 본부 직원들과 협력사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무사고 건설현장 구현과 지역주민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당부했다. 이어진 SHC 순시에서는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을 체험 후, 우수한 시스템을 치하하며 이에 대한 홍보와 타사업소 전파 등을 당부했다. 신세종빛드림 건설본부 전 직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시 한번 ‘안전 최우선! 소통과 실천으로’ 슬로건 아래, 협력사는 물론 지역주민과도 자주 소통하여 대한민국 롤모델 빛드림본부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