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 알 권리 향상 위해 적극적인 정보공개 앞장 -
한국남부발전(주) (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행정안전부 ‘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12월 31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실적 전반을 평가하는 것으로 2018년 평가를 시작으로 2019년에 처음 도입됐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등 총 593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의 정보공개 운영실적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남부발전은 공기업 유형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2018년 평가부터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게 됐다.
남부발전은 국민이 많이 청구한 정보를 유형별로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해당 정보를 청구하지 않아도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홈페이지 검색어와 콘텐츠 조회수 분석과 함께 정보공개 모니터링단과의 온라인 토론 등 수요분석 결과를 홈페이지에 반영하는 등 정보공개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남부발전은 정보공개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전 직원 대상 교육을 더욱 강화하여 정보공개 제도의 이해를 제고하는 한편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ESG경영이 필수인 만큼 남부발전의 ESG경영정보를 주기적으로 국민에게 공유할 계획이다.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은 국민의 알권리 향상에 기여하는 신뢰받는 국민의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내실 있는 정보공개 제도 운영에 더욱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