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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는 지금

[남제주빛드림본부] ‘알쓸소통 시리즈’ 시행

남제주빛드림본부(본부장 김창환)는 지난 1월 24일 ‘알쓸소통 시리즈’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본부장이 직접 찾아가는 청렴소통」 캠페인을 시행했다. ‘알쓸소통(알기 쉽고 쓸모 있는 소통)’은 주기적으로 경영현안에 대해 직급·조직 간 의견을 주고받는 남제주만의 청렴소통 콘텐츠다.
이번 캠페인에서 김창환 본부장은 본부 내 각 부서를 직접 방문하여 최근 논란이 된 갑질 관련 이슈에 대해 설명하여 조직 내 불안을 제고하고 향후 유사사례 방지를 위해 ‘동행’과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원효대사의 ‘자기도 이롭게 하고 남도 이롭게 하는 것은 날아가는 새의 두 날개와 같다’는 말처럼 우리도 두 날개가 되어 함께 날갯짓을 해야 날아오를 수 있으며, 이제는 수단과 방법의 정당성이 중요해진 시대로 이번 기회를 통해 그간 관행이라 불리던 행위를 전면 재검토 해야 함을 당부하였다.
앞으로도 남제주빛드림본부는 직급 및 세대 간 허물 없는 소통을 위해 알쓸소통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직원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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