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빛드림본부 합동봉사단은 1월 19일 발전소 인근 감천동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시행하였다.
코로나19 재확산 여파와 더불어 불어닥친 경제한파 속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본부 합동봉사단은 지난 월요일부터 지역 아동센터, 노숙인 쉼터 및 지역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기부 및 각종 봉사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이날은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와 소외계층 세대에 선사할 설날 선물세트 포장 봉사를 실시하였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웠던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배식봉사에 참여할 수 있어 지역민들과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만들어졌으며 이를 통해 주민 수용성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송흥복 본부장은 합동봉사단과 함께 이날 행사를 끝까지 함께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여러 의견도 청취하였으며 부산빛드림본부의 10년 후 지속가능성 담보를 위해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더욱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