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는 증기터빈(HIP, 138톤) 및 발전기(245톤)를 성공적으로 인양하여 기초에 안착시킴으로써, 주기기 3종(HRSG, GT, ST)에 대한 인양을 완료하였다. 신세종 증기터빈은 두산 DST-S20 모델로 2023년 2월 2일 창원항을 출발, 홍성 궁리항까지 해상운송하였고, 이후 홍성~공주~세종의 141km 육상운송 후, 증기터빈은 2월 10일, 발전기는 2월 13일 각각 인양하였다. 이로써 지난해 6월 2일, HRSG 모듈을 시작으로 2022년 12월 5일, 가스터빈 그리고 이번 증기터빈 발전기를 마지막으로 주기기 중량물 인양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완료함으로써 윤상옥 본부장 건설 방침인 계신공구(경계하고 삼가고 두려워하고 두려워하라)를 실현하였다.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는 이후 저압터빈 설치 착수(2023.3.10.) 및 Oil Flushing(2023.9.10.) 등 후속 공정에도 안전 최우선의 목표로, 2023년 12월 30일, 터빈통기 공정 준수 및 고품질 발전소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