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 소재 산지 태양광 발전소인 ‘백사면 태양광 발전소’의 CEO 현장경영을 시행했다.
이번 현장경영은 중부지역에 연이은 집중호우가 발생함에 따라 신재생 발전시설 현장 안전점검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이승우 사장은 “최근 빈번한 집중호우로 지반 약화 등 수해에 취약한 산지 태양광 설비에 대해 집중 점검 활동을 통한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라며 주변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철저한 설비 관리를 당부했다.
신재생빛드림권역사업실은 지난 6월 ‘여름 장마철 대비 설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완료했다. 또한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산지 태양광을 포함한 소외 태양광 발전소 25개소의 운영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등 안정적 전력공급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