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빛드림본부는 7월 25일 영월군 관내 10개 업체와 함께 ‘탄소중립실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생활 속 폐자원의 재활용으로 탄소중립실천 사회공헌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의 에너지 절감과 환경 살리기를 통한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을 이루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업체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생활에서 나오는 재활용품 수거, 교환된 물품을 취약계층 및 복지단체 전달, 환경 지킴이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으로 지역사회 상생발전과 협력하기로 했다.
최경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업체와 많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자원 재활용이 다양한 부문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