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빛드림본부는 8월 3일 발전소 인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비 양산 대여소 운영 등 지원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지원 활동은 최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의 온열질환예방 등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해 시행했다. 괴정리, 신양리 등 발전소 주변지역 7개 마을회관에 양산 대여소를 설치, 운영할 수 있도록 양산 200여 개, 안전부채 400여 개를 기증하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노년 및 취약계층이 많은 발전소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온열질환예방 3대 기본수칙인 ‘물, 그늘, 휴식’을 강조하며 온열질환 응급조치, 폭염대비 건강수칙 등 홍보를 통해 온열질환 예방 노력에 힘썼다.
안동빛드림본부는 지속적인 지역사회와의 상생활동으로 공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