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빛드림본부는 8월 8일 본부 및 협력사 전 직원이 참여하여 설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태풍대비 현장 취약개소 및 하계피크 설비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태풍은 한반도를 수직으로 관통하는 대형 태풍인 데다 본부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사전 점검이 매우 중요했다. 이에 따라 강풍에 의한 낙하, 전도 우려가 있는 시설물과 가설 시설물의 고정 조치, 폭우에 대비한 우·배수로 이물질 제거 및 사면 유실방지 등의 재난대응 취약개소 점검을 시행해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영월빛드림본부는 안전예방활동을 통해 어떠한 재난상황에도 철저히 대응할 수 있는 365일 안전한 사업장을 구현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