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빛드림본부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물품을 전달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확산 캠페인을 시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9월 25일 오전, 원덕읍사무소에서 민병희 본부장과 박상수 삼척시장 등 원덕읍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빛드림본부 주변 지역 경로당에 1,000만 원 상당의 햅쌀 300포대를 기증했다. 이와 함께 중식 시간을 이용하여 본부 인근 식당을 이용하고 전통시장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장바구니 등을 배포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도 병행해서 좋은 반응을 받았다. 민병희 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민족대명절 한가위에 본부 직원을 포함한 지역주민 모두 풍요롭고 안전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