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빛드림본부는 9월 18일부터 19일 이틀간 사하구보건소와 협력하여 ‘찾아가는 건강강좌와 건강체험부스’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본부 및 협력사 직원들의 건강상태 측정과 건강체험 활동을 통한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과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첫째 날은 고신대학교 간호학과 김경미 교수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란 주제로 한 특강, 둘째 날은 사하보건소에서 진행하는 건강체험부스로 진행되었다. 건강체험부스는 대사증후군 검사(혈압·혈당·콜레스테롤검사, 혈관 나이 및 체성분 측정), 구강보건, 절주 및 중독상담, 금연클리닉, 스트레스 지수 측정 등 다채로운 건강증진체험 프로그램을 본부 및 협력사 직원들에게 제공했다. 송흥복 본부장은 “건강관리의 시작은 자기 건강 바로 알기부터이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그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말하고, “질병 및 유소견자 감소를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빛드림본부는 전 직원의 실제적·구체적 건강상태 파악과 지속적인 건강증진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직장 문화와 활기찬 일터를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