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는 11월 28일 건설현장 주제어건물 3층 중앙제어실에서 주기기 공급사, 시공사 및 설계기술 용역사 임원진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세종빛드림건설 수압·수전 기념행사를 시행했다.
2024년 대한민국 행정중심지의 에너지 자립을 실현하기 위해 2021년 7월 첫 삽을 뜬 후에 2022년 1월 철골입주, 그리고 올해 2월 ST 설치에 이어 모두가 한뜻으로 공사에 임한 결과, 수압시험 및 최초 수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를 갖게 됐다.
신춘호 본부장은 어려운 여건에서 수압·수전을 위해 열정을 다한 본부 및 협력사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최초점화, 발전개시, 상업운전에 이르기까지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기본과 원칙의 안전문화 정착을 당부했다.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 전 직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변화 주도 혁신, 그리고 정진을 통해 친환경발전소인 신세종복합발전소를 적기 준공시키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사명임을 한번 더 깊이 새기며, 적기 준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