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실천과 소통의 현장 안전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은 2월 10일 수도권 핵심 사업장인 신인천빛드림본부에서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구현을 위한 CEO 현장 안전경영을 시행했다. 이번 현장 안전경영은 신인천빛드림본부 계획예방정비공사 안전작업의 일환으로 이승우 사장이 직접 윤활유 펌프실 루프 취외작업 등 전 작업주기를 참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작업절차 준수 여부 등 현장경영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승우 사장은 지난 1월 안동빛드림본부를 시작으로 부산·신세종·영월·삼척·하동·신인천·남제주 등 전국 사업소를 대상으로 2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현장 안전경영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승우 사장은 “안전 취약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 조치하고 기본과 원칙을 준수해 협력사 포함 근로자 안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한국남부발전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무사고·무재해 사업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