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입가경 > 요즘 남부
신세종빛드림본부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는 지난 2월 23일 가스터빈 최초 점화를 성공하였다. 신세종 가스터빈은 국내 최대 용량(420MW급)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모델로, 고효율을 기반으로 남부발전 최초 열병합발전소의 높은 이용률을 견인할 핵심 설비다.
지난 건설 과정 중 발생한 러-우 전쟁 등 대내외적 사업 현안들을 우리 모두의 지혜로 슬기롭게 극복함은 물론 건설 및 시운전 직원들의 밤낮없는 노력으로 최초점화 달성의 쾌거를 이룩하였고, 2월 1일 남전 최초 NG직도입 개시에 이어 종합시운전의 첫 단계를 넘어섰기에 그 의미가 크다.
본격적인 종합시운전에 돌입함에 따라, 우리 전 직원은 주도면밀한 계획과 강한 추진력을 기반으로 최종 상업운전을 향해 다가갈 것이며, 안전하고 깨끗한 친환경 발전소 준공의 사명을 완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