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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빛드림본부
영월빛드림본부(본부장 유동석)는 4. 24(목) 강원도 횡성에서 열린 제6회 강원특별자치도 119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대학·일반부 우수상(강원특별자치도 도지사)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각 소방서에서 추천된 학생·청소년, 대학·일반부 19팀이 참가하였다. 특히 우리 본부와 영월소방서는 원팀을 구성하여 대회 준비와 심폐소생술 훈련을 지속 시행했다.
심장이 뛰는 소리와 같은 ‘心콩心콩’이라는 팀명으로 대회에 참가했고, 경연 무대구성은 과거 영월의 탄광촌 가족에게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엮어 이웃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상황을 가정해 변사의 이야기를 통한 심폐소생술 응급구조 과정을 한편의 뮤지컬처럼 선보였다.
본부장은 “본부 이찬영 프로가 심폐소생술을 통해 생명을 구했던 것처럼 심정지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 대회 참여를 통해 심폐소생술이 널리 보급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수상소감을 전하였다.
영월빛드림본부는 전 직원 모두가 이웃과 가족의 생명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안전의식과 문화 확산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