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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천빛드림본부
신인천빛드림본부(본부장 민병희) 봉사단이 4월 사창립기념을 맞아 나눔과 지역 상생에 앞장서고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4월 12일에 인천 미추홀구가 주관한 ‘도심 속 나무 심기’ 행사에 참가했다. 직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한마음으로 나무를 심으며 탄소중립 녹색생활 및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섰다.
이어 지난 4월 18일에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를 찾아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민병희 본부장, 남부노조위원장을 포함해 직원 20명이 참여했다. 반죽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을 직접 참여해 롤케이크, 초코머핀 300여 개를 만들었다.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사랑의 빵은 지역 내 보라매 보육원에 전달, 아이들의 간식으로 소중하게 쓰였다.
신인천빛드림본부는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담아내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는 본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