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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종빛드림본부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본부장 신춘호)는 지난 6월 25일 15:52부로 복합발전 설비의 240시간 신뢰도 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지난 6월 30일 00시 기점으로 상업운전을 개시하였다.
2020년 6월 대비공사 착공의 첫 삽을 뜬 후 현재 상업운전까지 4년의 여정 속에서 COVID-19, 화물연대 파업,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및 기습 폭우 등 여러 어려움에 부딪혔으나, 그 순간마다 발휘한 우리 직원의 헌신과 참여자 간 협력은 물론, 본사를 비롯한 전 사업소의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제 남부발전 세종시대의 막이 올라갔으며, 2024년 하계피크 전력공급 기여를 시작으로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발전소 운영을 통한 최고의 발전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신세종빛드림본부는 새로운 각오로 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