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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천빛드림본부
신인천빛드림본부(본부장 민병희)는 지난 7월 31일 연료전지 5단계(18.48MW, 0.44MW x 42호기) 발전설비의 인수성능시험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종합준공 하였다.
5단계 연료전지는 2022년 12월 1일 계약을 체결, 2023년 5월 착공, 2023년 10월 주기기 반입, 2024년 2월 수전, 3월 시운전을 시작으로 7월 19일 사용전 검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신인천빛드림본부는 본부장 지휘하에 시공사(삼천리이에스), 주기기 공급사(두산퓨얼셀), 하도급 협력사와 함께 “안전 최우선, 소통과 실천으로”라는 이승우 사장의 안전경영 슬로건을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무재해·무사고·무상해, 무민원‘4무(無)’의 건설현장을 달성하였다.
5단계 연료전지는 연료공급처의 성공적 전환 및 시운전 기간 단축으로 회사 재무개선에 기여하였고 연간 전력판매 153GWh, 306kREC, 348억원의 매출을 증대할 것으로 기대된다(운영기간 20년 평균).
신인천 연료전지는 단일 사업장 기준, 세계 최대 연료전지 발전단지로서 운영 기간 20년 동안 철저한 준비와 선제적 대응을 통해 “세계 최대, 재해 제로” 발전소로 기록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