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주빛드림본부(본부장 양다모)는 지난 11월 26일 안덕면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방한용품 전기요 73개를 구매하여 전달하였다.

이번 활동은 에너지 業 연계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겨울철 혹한에 취약한 저소득층 어르신과 아동들을 보호하고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안덕면 오승언 면장은 “최근 기상청의 역대급 한파 예고에 따라 우리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의 겨울나기에 대해 걱정이 많았는데, 남제주본부의 기부를 통해 많은 분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되었다” 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도 남제주빛드림본부는 더욱더 다양한 에너지 복지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여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