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빛드림본부(본부장 윤상옥)는 2024년 제5회 화학안전주간을 맞이하여 화학물질안전원에서 주최한 ‘제4회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 이행 우수사례 공모전’에 참가하여 지난 12월 2일 서울에서 개최된 발표대회에서 ‘환경부 장관상(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 이행 우수사례 공모전은 화학사고예방관리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화학안전 분야 이행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타 사업장에 전파하여, 화학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환경부와 화학물질안전원이 주최하는 행사로서, 2021년에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안동빛드림본부는‘무인(無人) 관리 키오스크를 사용한 화학사고 예방’이라는 주제로 서면심사(1차)를 통과한 후, 발표대회(2차)에서 키오스크를 사용하여 24시간 실시간 감시, 작업자 접근 감지, 경고방송 등 기존 아날로그 방식을 탈피한 3E 방식(접근 Easy, 조작 Easy, 이해 Easy)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여, 현장 작업자의 인적 실수 예방을 통한 화학사고 예방관리체계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안동빛드림본부 전 직원은 본부장 경영방침인 ‘국내 최고의 안전 사업장 구현’과 내년도 발전사 최초 3회 연속 PSM ‘P등급’을 위해 화학사고 예방관리체계를 구축·개선하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