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8일 신세종빛드림본부(본부장 신춘호)는 김준동 사장을 모시고 종합준공기념식을 개최하였다. 행사 전날까지 전국적으로 폭설이 내렸지만, 행사 당일 마치 종합준공식을 축하하듯 화창한 햇살이 비춰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행사는 산업부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 최민호 세종시장, 임채성 세종시의회의장 등 많은 내빈의 축하 속에서 축사, 유공자 포상 및 기념 세레모니 순으로 진행되었다.

설계, 계약, 건설 및 시운전 등 각 과정별 유공직원들에 대한 포상과 주계약자및 협력사에대한 공로패 전달 등 신세종빛드림 건설사업이 성료될 때까지 함께한 모든 이들의 노력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내빈들은 “전기와 탄소, 열까지 잡는 3박자를 갖춘 훌륭한 발전소”(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 “신세종본부의 준공으로 세종시 전 생활권의 안정적 전력, 열 공급 인프라 완성”(최민호 세종시장), “신세종본부가 지역사회에 보여준 진심의 소통! 앞으로 세종 시민과 함께 호흡하길!(임채성 시의회의장) 등 축사로 준공을 축하하며, 모두 한마음으로 신세종본부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앞으로의 역할을 기대하였다.

이에 김준동 사장은 세계 최신의 친환경발전소인 신세종본부를 강조하며, 향후 40만 세종 시민의 에너지 인프라를 더욱 굳건히 하고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앞으로 신세종빛드림본부 전 직원은 세종의 안정적인 전력, 열공급은 물론 친환경 저탄소에너지 시대를 선도하는 최고의 발전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