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 Can’t Stop” 주제 통해 에너지 전환 위한 신재생E·해외사업 노력 담아 -
- 지루한 정보나열 중심 구조 탈피해 최신 제작기법 활용 영상 흥미·몰입도 높여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기존의 정보나열 중심기관소개 영상과 차별화한 스토리텔링 중심의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최신 영상 제작기법을 통해 청정한 에너지 공급과 적극적인 해외사업 개발을 위한 남부발전의 노력을 국민에게 더욱 흥미롭게 소개했다는 평이다.
남부발전은 최근 사창립 21주년을 맞아 종합홍보 전문기업과 함께 CF편, 축약편, 본편 등 3종으로 구성된 2022 KOSPO 홍보영상을 공개했다고 지난 5월 2일 밝혔다.
이번 홍보영상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불투명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남부발전의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 적극적인 해외사업 진출 등 여러 사업을 국민에게 역동적인 영상미와 흥미로운 서사로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새로이 공개된 영상의 주제는 “We Can’t Stop”이다. 해당 주제는 영상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반전 서사를 이승우 사장이 제안해 선정됐다. 영상 속에서 남부발전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혁신을 통해 청정에너지 공급을 공급하겠다는 의지를 은유적으로 나타냈다.
남부발전은 흥미성을 높이기 위해 남제주빛드림본부와 제주 한경풍력단지 인근 전경을 180도 회전시켜 데칼코마니로 배치하는 기법을 사용했다. 해당 장면을 통해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스마트 발전소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극복하고자 하는 남부발전의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남부발전은 등장인물이 같은 동작을 하는 동시에 시간과 장소 배경이 바뀌는 모션 커넥션(Motion Connection)과 앞으로 나아가는 이미지를 연속적으로 보여주는 러닝 프레임(Running Frame) 등 최신 제작기법을 사용해 지루함을 줄이고 영상 몰입감을 더욱 높였다.
남부발전은 주요 해외사업인 ▲미국 나일스 복합발전 ▲칠레 켈라 복합발전 ▲요르단 대한풍력·알카트라나 복합발전도 영상에 담아 국내에 멈추지 않고 해외로 에너지 영토를 확장해나가는 모습도 담았다.
새롭게 제작된 홍보영상은 남부발전 누리집과 유튜브 공식계정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최근 SNS 명소로 떠오른 제주 한경풍력단지를 비롯해 전남 해남 솔라시도 태양광단지·강원 정선 정암풍력단지 등 자연풍광과 조화를 이룬 신재생에너지 단지의 VR 견학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승우 사장은 “에너지산업이 국민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발전공기업에 대해 일반시민들이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앞으로 쉽고 흥미로운 에너지 관련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국민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