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다단한 국내 에너지 정세, 그 속을 들여다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안보가 급부상하고, 새 정부 출범으로 에너지 정책이 대전환을 맞이할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국내 에너지 정세가 어떻게 흘러가는지에 대한 국민 관심이 대단히 높은데요. 에너지경제신문과 에너지경제연구원의 공동주체로 열린 ‘에너지포럼 2022’를 통해 에너지 안보와 새 정부 출범으로 인한 에너지 정책의 대전환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세계 에너지 흐름을 바꾸다

지난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습니다. 전쟁 발발의 이유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NATO) 가입 반대로, NATO는 제2차 세계대전 후 구소련 등 공산주의 진영과 대립하던 미국, 캐나다가 유럽 10개국 등과 함께 만든 집단방위기구입니다. 그런데 이 전쟁이 세계 에너지 흐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끝없는 가능성을 가진 바닷속, 물결치는 지구의 희망

날이 갈수록 지구의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전 세계인들이 한목소리로 친환경을 외치고 있지만, 희망은 좀처럼 대답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푸른 바닷속에서 물결치는 지구의 희망을 발견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스타트업이 있다. 고갈되지 않는 바다 자원을 활용해 만든 친환경 신소재는 플라스틱과 일회용품을 대체할 수 있으며, 6개월이면 생분해되어 자연으로 돌아간다. 이런 혁신, 어떻게 가능했을까?

인천의 가성비 Good! 분위기 God! 호텔은 다 여기에!

인천 편

어디론가 떠날 때 가장 고민이 되는 것이 무엇인가요? 식사? 교통편? 아마도 ‘숙박’이지 않을까 합니다. 숙박시설은 참 많고 다양한데 어디서 묵어야 할지 좀처럼 결정하기가 힘든데요. 그래서 참고하면 좋을 코너 <쉼표 구역>이 신설되었습니다. 그 첫 번째 지역은 해질녘이 신비로울 정도로 아름다우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 인정한 천혜의 보고 갯벌이 있는 인천입니다. 가성비 좋고, 편의시설 잘 갖췄고, 분위기까지 안락한 호텔 세 군데를 선정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좀 서툴고 모양 빠져도 우리는 결국 그렇게 살아갈 거다.

박혜연, <맺힌 말들> 中

일상 속 당연한 것들에 건네는 다정함

부산빛드림본부 총무기획부 설정아 프로

우리는 아주 당연한 것을 평소에는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소중하지 않은 건 아닙니다.  가끔씩은 그 당연한 것들에 눈길을 주세요.  당신의 다정함에 반드시 보답할 거예요.

상반신은 정장,
하반신은 잠옷?

재택근무가 하나의 근무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웃기고도 슬픈 일화가 속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특히 화상 회의와 관련한 에피소드가 한 가득인데요. 우리 남 프로도 화상 회의에서 그만 들켜선 안 될 비밀을 들켜버리고 말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