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빛드림본부는 회사 창립 21주년을 맞이하여 LNG 건설 에너지 대전환의 미래를 대비해 지난 4월 12일 발전소 인근 금남면 체육공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동군 각 기관과 협업하여 묘목 식목작업 및 주변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본부 봉사단 및 지역주민 및 단체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부가 제공한 영산홍 1,200주, 장미(사계 및 덩굴) 140주 등의 묘목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하동군 산림조합과 함께한 신목행사를 통해 LNG 건설을 홍보하는 희망메시지를 전달했다.
이곳은 각종 체육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면사무소 방문과 운동시설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이 많아 알록달록 화려하고 풍성한 화단 조성을 통해 이용 주민들로부터 힐링 등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하동본부의 긍정적인 지역상생 이미지를 Remind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송흥복 본부장은 석탄발전소 대체사업으로 LNG 건설을 추진 중임을 알리고, “기후위기 시대를 맞이하여 한 그루 나무 심기, 탄소중립 운동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은 우리 삶의 지속 가능한 행복 환경을 이루는 길이다”라며 “앞으로도 본부에서는 발전소 주변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많은 주민 참여에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