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표 구역

우리는 아직
다정다감한 청춘이어라

삼척·동해 편

Write. 강초희 Photograph. 홈페이지 제공

푸르른 동해 바다를 보고 있자면 청춘으로 돌아간 느낌이 든다. 젊게 물결치는 파도와 용감하게 부서지는 포말, 싱그럽게 반짝이는 수평선 때문일까. 이 기분을 살려 동해 바다의 숙박은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낯선 사람들과 부대끼며 저녁에 맛있는 음식으로 파티를 열고, 이야기를 나누며 기꺼이 마음의 온도를 주고받아 보자. 그 순간이 바로 청춘이다.



오에노테라
한번 오면 자꾸만 생각나는, 오에노테라만의 시간을 가진 게스트하우스



특징 : 원룸형 게스트하우스
객실 형태 : 2인실 트윈베드, 2인실 싱글베드, 가족실(최대 3인)
혜택 : 조식 제공, 개별 바비큐
체크인 : 15:00
체크아웃 : 10:30



달나루게스트하우스
삼척해변에 위치해 있으며 아담하고 정겨운 공간



특징 : 다락방, 옥상 테라스
객실 형태 : 4인 도미토리(남/여 구분), 2인실, 가족룸(최대 6인)
혜택 : 조식 제공, 바비큐장, 파티, 공용시설
체크인 : 16:00
체크아웃 : 10:00
소등시간 : 23:30



솔게스트하우스 동해서핑점
서핑과 오션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핫 플레이스



특징 : 서핑 강습, 전 객실 개별 화장실
객실 형태 : 6~10인 도미토리(남/여 구분), 서핑 풀 패키지(최대 12인)
혜택 : 보드게임 무료 이용, 바비큐 파티, 기본 세안도구 제공
체크인 : 16:00
체크아웃 :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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