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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에너지,
KOSPO가 알려줄게

친환경 에너지라는 단어는 익숙하지만 정확히 무슨 뜻인지, 친환경 에너지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디까지 발전했는지, 또 그 필요성은 무엇인지 궁금했다면 이 글에 주목해보자. 친환경 에너지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정리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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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에너지란

영어로는 Eco-friendly energy. 말 그대로 환경친화적 에너지란 뜻이다. 보통 친환경 에너지라고 쓸 때는 재생 가능 에너지와 신(新)에너지를 아울러 일컫는다. 재생 가능 에너지란 태양, 풍력, 수력 등 자연에서 에너지를 얻을 수 있고 그 에너지원이 지속적으로 보충되는 것을 말한다. 신에너지란 기존의 석탄, 석유 같은 전통적인 에너지가 아닌 새로운 형태의 에너지를 의미한다. 둘을 합쳐 신재생 에너지라고도 부르는데, 큰 개념으로 이 모든 방식이 친환경 안에 속하기에 통칭해 친환경 에너지라 한다. 한국남부발전도 전국 여러 지역에 풍력, 태양광 등을 활용한 에너지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태양광과 풍력

가장 쉬운 실천, 운전

최근 정부는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차량 5부제 실시를 확대하고 있다. 물론 여기에는 에너지 수급 불안을 극복하기 위한 이유도 있지만, 대기오염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최근 일부 공공기관 차량 5부제에서는 전기차와 수소차가 예외 적용되고 있다. 전기차는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로 모터를 구동하고, 수소차는 수소연료전지에서 생산한 전기로 모터를 구동하는 방식이다. 시내에서 전기와 수소를 이용해 운영되는 버스를 종종 보게 되는데, 배터리와 수소연료전지를 기반으로 운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사용되는 에너지는 물론이고 배터리 충전 방식에 있어서도 태양광, 풍력을 이용해 친환경으로 충전할 수 있는 충전소 인프라가 확대되고 있어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다.

전기차 충전소

연날리기로 에너지를? 세계의 친환경 에너지 연구

공원에 가면 연날리기를 하는 이들을 가끔 만날 수 있다. 연날리기가 바람을 이용한 놀이라면 그 놀이를 에너지원으로 바꾸는 것도 가능할지 모른다. 실제로 2025년 보도에 따르면, 아일랜드의 서부 해안에서 연날리기를 활용한 에너지 생산이 진행되기도 했다. 발전기에 고강도 케이블을 연결한 뒤, 그 줄을 연줄로 사용해 연을 띄울 때 쓰이는 바람을 전기로 바꾸는 작업이다. 줄이 감겼다 풀렸다를 반복하며 에너지를 만들면 배터리에 해당 에너지를 저장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거기다 설비 이동이 비교적 편리해 해안 등 바람이 많이 부는 지역을 옮겨다니며 활용할 수 있다는 것. 구글 모회사 알파벳 산하의 ‘마카니(Makani)’ 프로젝트도 과거 이와 유사한 공중풍력 발전 기술을 연구한 바 있다.

친환경 에너지

멀지만 가야할 길

세계는 지금 기후 위기에 직면해있다. 국립기상과학원에서 발간한 <한반도 100년의 기후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최근 30년 기온은 20세기 초(1912~1941년)보다 1.4℃ 상승했다고 한다. 또한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중 최저기온의 상승 폭이 가장 컸으며, 최근 30년 강수량은 20세기 초보다 124mm 증가했다. 이런 구체적인 수치가 아니더라도, 매해 여름이 돌아올 때마다 점점 더 더워지고 있음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에너지 전환은 이제 필수적인 목표가 되고 있다.

한국의 전력 발전에서 풍력·태양광 생산 비중은 약 6%로, 이는 세계 평균의 절반이 안 되는 수치다. 재생에너지 비율을 늘리고 화력 발전의 무탄소/저탄소 전환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 할 때다.

참고자료: https://v.daum.net/v/20260411060243895 https://www.youtube.com/watch?v=eJnqcxM_S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