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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천빛드림본부

24년도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업무 협약 체결

2024.6.12

신인천빛드림본부(본부장 민병희)는 ’24년도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하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및 사회적 기업 러블리페이퍼를 방문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먼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는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는 ‘너의 자립을 응원해, 자립역량강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인천 내 자립준비청년 10명 중 4명은 기초생활수급자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본 협약으로 발전소 주변 지역 내 자립준비청년 약 33명은 자립역량기초교육부터 취업 및 대학 진학 지원까지 심리적·경제적 자립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사회적기업 러블리페이퍼와는 지속가능성을 위해 노력하는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지구를 밝히는 빛드림 환경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본 협약을 통해 본부 주변 지역 약 5,000명의 초등학생이 환경교육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동 교육은 자원순환,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업사이클링 체험을 통해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을 몸소 체득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민병희 본부장은 “청소년 자립을 지원하고, 미래 세대의 환경감수성을 높이는 것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창출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남부발전의 미션 실현을 위한 교두보로, 앞으로도 신인천빛드림본부는 공기업으로서의 ESG 경영 선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자립준비청년: 아동양육시설, 가정 위탁 등 가정 외 보호를 받은 후 자립한 18세 이상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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