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빛드림본부는 4월 3일 사창립 22주년을 맞아 발전소 주변 자매마을을 위해 환경정화, 화재예방교육 등 여러 봉사활동에 나섰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유대관계를 강화했다.
이날 진행된 환경정화활동에는 직원 40여 명이 참석해 발전소 주변마을 내부도로와 청소가 어려운 비탈면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20포대가량 수거했다. 또한, 안동빛드림본부는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자매마을 회관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화재예방 교육을 진행했으며,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지역 어르신을 위해 스마트폰 백신 설치 및 사용법에 대한 안내교육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강태길 안동빛드림본부장은 “창립 22주년을 맞아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상생협력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안동빛드림본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