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빛드림본부는 5월 18일 제33기 새내기의 전입 100일을 기념하여 간담회를 시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33기 신입사원들의 사업소 전입 100일이 되는 날로 각 부서에 배치된 새내기의 현장 적응에 대한 어려움을 듣고 조언과 경영진의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서성재 본부장은 새내기 감독이 현장에서 겪는 작업자와 부장의 의견 차이를 극복하는 질문에 대해 혼자서 결정하지 말고 부서 선배와 차장과 충분히 의견을 교환하라고 하는 등 새내기의 여러 질문에 맞춤형 조언을 했다. 아울러 요즘 젊은 세대는 단기간에 재테크를 성공하려는 경향이 있어 이에 대한 부작용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데, 우리 새내기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취업한 만큼 현재 맡은 업무에 충실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재테크 방법임을 강조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새내기 여러분은 취업에 성공한 것은 부모님의 보살핌에 기인한 것으로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를 전하는 것이 최고의 효도이므로 기회가 되면 찾아뵙고 안부 전화도 자주 해보는 것을 권했다.
하동빛드림본부는 제33기 새내기가 현장에 잘 적응하도록 지도하여 알아서 기본을 바로 세우고 신바람 나는 일터 조성에 이바지하는 역량 있는 인재로 육성해 나갈 것이다.